메리 작가님과 이벤트 하실 때 마침 나름 극한의 육아를 경험중이어서 댓글을 달았다 덜컥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어요 :) 미국까지 선물을 보내주셔서 생각지도 못하게 104원크림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!
처음에 뚜껑을 열었을 때는 향이 좀 진한것 같았어요. 기존에 워낙 향이 약한 화장품을 쓰고 있어서 그랬던것 같은데 막상 크림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향은 은은해지더라구요. 그리고 제형이 정말 쫀쫀한데 발라도 끈적이지 않아요!👍 사실 저는 몸 전체가 건조한 피부라 바디제품도 꼭 챙겨 발라야 하거든요. 씻고 나와서 급한 마음에 얼굴이며 팔다리에도(?) 발라줬는데 금방 싸악 스며들고,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았어요. 바디 겸용으로 대용량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미국엔 왜 이런 좋은 제품이 없는건지, 아니면 제가 못 찾는건지… 한국에 있는 훌륭한 아이템들을 볼 때면 멀리 사는게 한없이 아쉽네요 ㅠㅠ 아무튼 104원크림 너무 좋아요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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